(사)한국차인연합회 회장 박동선
본연합회가 제정한 올해의 차인상 제2회 수상자 심사보고를 드립니다.
2002년도 올해의 차인상 본연합회 창립이후 타문화 중흥 발전에 공이 큰 차인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한 결과 본연합회 부회장 金仁順 차인, 역기 본연합회 부회장 全昭衍 차인 그리고 본연합회 이사, 교육위원 高淑貞 차인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키로 하였습니다.
金仁順 부회장은 1979년에 본연합회가 창설된 후 초창기부터 참여하여 본연합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고 특히 포항지방에 차문화를 심어 많은 차인들을 교육시켰으며 한.일간의 차문화 교류고 활발하게 전개하여 한국 차문화의 위상을 높인 공이 인정되었습니다.
全昭衍 부회장 또한 본연합회 초창기부터 참여하여 본연합회 발전에 크게 기여 하렸을 뿐만 아니라 서울지방에 많은 차인을 교욱시켜 차문화 확산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이 인정되었습니다.
高淑貞 이사는 역시 본연합회 초창기부터 참여하여 본연합회 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강릉지방에 차문화를 중흥시켜 이 지역에 차문화 교육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많은 차인들을 배출하고 이 지역 기관, 단체와 긴밀한 혈력 분위기를 창출하여 寒松亭 차문화 행사를 매년 열어 차인으로서 칭송을 바도 있음이 인정되었습니다.
2002년도 올해 차인상 수상자 세분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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